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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자궁경부암 심포지엄에 다녀와서...

 9월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자궁경부암 심포지엄에 다녀왔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서 최근 부쩍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자궁경부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자궁경부암 백신의 안전성과 적용사례 등 다양하고 유익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이 날의 모습을 몇 컷 담아 보았습니다. 

같이 컨퍼런스에 참가한 우리 병원 서희영 간호사와 정신혜 간호사 - 즐거운 만찬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간호사선생님들 참 예쁘죠?^^

이날 자궁경부암 백신 적용에 대한 내용를 맡아 좋은 강의를 해주신 한국 릴리펏 제원우 대표이사  

- 언제나 이 분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자심감과 힘이 넘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기를 불어넣어주시는 내공을 가지고 계십니다.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한컷 - 왼쪽부터 정환욱 원장님, 제원우 대표이사, 그리고

저(에비뉴 원장) ^^;;

이날 강의는 9시 40분경 종료가 되었는데, 강의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자궁경부암과 백신에 대한

질문과 토론으로 많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이미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와 같은 선진국에서 필수 접종백신으로 되어 있고,

국가 백신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사업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필수 예방접종으로 모든 여성이 무료접종할 수 있기를

기대하구요. 

미혼 여성 전문병원으로 에비뉴에서도 적극적으로 여성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동참하고, 보다 많은

정보를 미혼 여성들에게 제공해드리면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최고를 추구하는 에비뉴여성의원